배우 문유강이 삼촌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배우 황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2일 서울 광화문 커피바 오하에서 tvN '멘탈코치 제갈길' 문유강(이무결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대표의 5촌 조카로 알려져 있는 문유강은 오는 6일 백년가약을 맺는 삼촌을 향해 "이젠 보라 숙모가 됐다. 오랜 시간 두분의 예쁜 사랑을 지켜봤다.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지난 1일 종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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