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섹시한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2일(한국시간) "고고 파워레인저(Go Go Power Range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섹시한 파워 레인저 멤버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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