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장난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아이비는 26일 "MZ 브이는 이게 맞다 그쟈?"라는 글을 올리며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고급스러운 다이닝에서 음식과 와인을 즐긴 모습. 아이비는 브이자를 그린 손을 얼굴 정중앙에 갖다대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배우 박하선은 "내 서타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아이비는 2005년 데뷔했다. 아이비는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주인공 사틴 역으로 캐스팅됐다.
MZ세대는 1982년~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7년~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해 부르는 용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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