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도현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신도현이 연극 ‘갈매기’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연극 ‘갈매기’는 배우 이순재 연출작으로, 66년 연극 인생의 열정을 담아낼 것을 예고한 작품.
‘갈매기’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으로, 사실주의 연극의 교과서로 불리우며 전 세계적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작품.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신도현은 극 중 마샤 역으로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마샤는 극 중 뜨레블례프를 향한 처절한 짝사랑을 하며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상황과 환경에 아파하는 인물로, 이전에 보여줬던 캐릭터들과 달리 어둡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신도현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너무나 설레면서도 떨린다. 함께하는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도현은 드라마 ‘출사표’, ‘땐뽀걸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극을 통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만큼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극 ‘갈매기’는 오는 12월 21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신도현이 연극 ‘갈매기’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연극 ‘갈매기’는 배우 이순재 연출작으로, 66년 연극 인생의 열정을 담아낼 것을 예고한 작품.
‘갈매기’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으로, 사실주의 연극의 교과서로 불리우며 전 세계적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작품.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신도현은 극 중 마샤 역으로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마샤는 극 중 뜨레블례프를 향한 처절한 짝사랑을 하며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상황과 환경에 아파하는 인물로, 이전에 보여줬던 캐릭터들과 달리 어둡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신도현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너무나 설레면서도 떨린다. 함께하는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도현은 드라마 ‘출사표’, ‘땐뽀걸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극을 통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만큼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극 ‘갈매기’는 오는 12월 21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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