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남편과의 10주년을 기념했다.
이현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2012년 한 살 연하 비연예인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1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현이와 홍성기는 닮은 듯한 얼굴을 맞대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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