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이 '살림남2'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고 있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이 배우 조동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뮤직비디오에 출연 강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 데뷔한 조동혁은 시청률 44%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액션, 멜로,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모델 출신 답게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에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할 정도로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남성적인 매력의 소유자. 하지만, 지인들은 그가 외모와는 달리 허당끼 있고 인간미 넘친다고 증언해 조동혁이 살림남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살림남 배우 조동혁의 반전 가득한 살림기는 29일(토) KBS 2TV ‘살림남2’에서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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