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아들 똥별이 ‘연준범’이 첫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2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 아들 똥별이 연준범이 첫 공개된다. 제이쓴은 준범이 태어나기 전 ‘슈돌’에 출연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라떼파파’의 모습으로 준비된 슈퍼맨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스페셜 나레이터로 참여해 준범 탄생의 벅찬 소감을 드러내며 새내기 아빠의 스윗한 모멘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첫 공개되는 준범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20일 공개된 스틸 속 처음 모습을 드러낸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은 포실포실한 투턱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낸다. 준범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세상 무해하고 순한 얼굴, 토실한 팔다리, 손싸개로 꽁꽁 감싸고 있어도 꼬물꼬물 움직이는 팔을 지녀 보기만 해도 말랑말랑 기분 좋아지는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낸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아빠 제이쓴에게 폭 안겨 새근새근 낮잠을 자는 모습으로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빠 제이쓴과 눈을 맞추며 꺄르르 웃는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앞으로 준범이 보여줄 힐링 요정의 모습을 한껏 기대하게 한다.
이날 새내기 아빠 제이쓴은 준범을 안고 연신 “귀여워”를 외치는가 하면, 준범의 미소에 사르르 녹으며 집안 곳곳에 있는 카메라에 준범을 자랑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생후 62일 된 힐링 요정 준범과 스윗함의 끝판왕 ‘라떼파파’ 제이쓴의 하루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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