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이 한정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조예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치 코치 100단이라 서프라이즈는 못하지만 같이 축하해주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해(하지만.. 서프라이즈는 계속 도전~)"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돌싱글즈3 #올인커플 #럽스타그램 #조예영 #한정민 #부산 #데이트 #행복 #인기많은한스타 #시간순삭 #힘내자"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겼다. 조예영은 생일을 맞은 한정민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한정민이 눈치채버린 듯하다. 한정민은 "행복한 생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조예영이 "행복했어? 그럼 됐어"라며 기뻐하다 한정민은 "보고 싶다"고 답글을 달았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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