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걸그룹 앨리스 연제, 이제이, 채정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의 데뷔 후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의 연제, 이제이(EJ)와 리더인 채정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진 원피스를 입은 연제의 상큼함, 야구 점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낸 이제이(EJ), 섹시함으로 콘셉의 큰 변화를 보여준 채정의 모습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디져트가 차려진 가운데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통일감을 준 파티복을 입은 연제, 이제이(EJ), 채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색감의 화렬한 의상과 함께 멤버 3명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지난 번 공개한 가린, 도아, 소희, 유경의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멤버 전원의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 앨범은 앨리스의 첫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의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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