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맑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히어로. 쑥쑥 커서 오늘은 초음파 내내 딸꾹질하느라고, 오늘도 경부 길이 오케이. 엄마도 히어로도 건강히 오케이. 항상 네가 건강히 커갈수록 빨리 만나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이 조금 천천히 지나가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와 함께 병원을 찾은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꾼 일상으로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어 경맑음은 "#엄마_태교여행_준비해도될까? #다섯째임신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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