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배우 송다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전 금요일에 다시 또 수술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의 몸무게는 40.7kg. 송다은은 “살이 쪄야 낫는 병인데 소화 기능에 문제가 심해서 살이 잘 찌지 않네요”라고 고민을 고백했다. 송다은의 키가 164cm인걸 감안하면 심각한 저체중이다.
앞서 송다은은 지난달 27일에도 수술을 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상황. 이후에도 살이 찌지 않아 건강 관리에 애를 먹는 모습이다.
한편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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