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맞아 아이돌 최초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를 점령하는 역대급 서포트가 공개됐다.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지민바차이나’가 새롭게 떠오른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 지민의 생일 당일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생일 프로젝트 'Seoul Feas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개된 'Seoul Feast'는 하이커 그라운드를 둘러싸고 있는 1층 100M 사각 대형 스크린에서 지민의 영상이 송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2층은 지민의 생일 포토월이 배치되며, 3층과 4층에는 초대형 사방 사각기둥 스크린을 제작해 하이커 그라운드 각 층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서울 센터에 개관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글로벌 MZ 세대의 한국 관광 첫 관문이자, 한류 팬들의 성지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K 콘텐츠 체험과 관광안내 서비스 실감 체험이 가능한 멀티버스 한국 관광 랜드마크이다.
이러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아이돌 최초로 진행되는 역대급 프로젝트는 K팝 프론트맨이자 K컬처를 대표하는 지민의 인기와 영향력을 대변하는 것으로 ‘지민바차이나’ 또한 ‘한국에서 지민의 높은 인기 덕분에 콜라보가 성사되었다’라고 자부심을 표현하며 또 하나의 명소 탄생을 알렸다.
‘지민바차이나’는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정문앞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생일 카페 이벤트까지 더해 앞서 발표된 부산의 피아크, 성수동 벽화 등 수많은 역대급 서포트로 뜨거운 팬심을 전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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