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이 운동으로 증량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쿤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쿤은 풀오버부터 덤벨 들기, 푸시업 등 근력 운동에 열중했다. 이에 키는 "보통 운동하면 몇 시간 하냐?"라고 물었고 "보통 1시간 정도 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기안84는 "코쿤이 운동하면 근육이 붙으면서 살이 오를 체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같이 마른 체질을 갖고 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증량하는 게 고통스럽다"라며 "어느 정도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자세를 고쳐잡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모습에 박나래는 "이런 얘기 하기 싫지만 약간 섹시하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코쿤은 러닝을 했고 "러닝은 사실 전부터 꾸준히 해왔다. 항상 3~4km는 뛰었다. 피가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살 붙은 거 같다는 얘기를 살면서 제일 많이 들었다"라며 과거 63kg에서 70kg 가까이 증량한 자신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쿤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쿤은 풀오버부터 덤벨 들기, 푸시업 등 근력 운동에 열중했다. 이에 키는 "보통 운동하면 몇 시간 하냐?"라고 물었고 "보통 1시간 정도 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기안84는 "코쿤이 운동하면 근육이 붙으면서 살이 오를 체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같이 마른 체질을 갖고 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증량하는 게 고통스럽다"라며 "어느 정도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자세를 고쳐잡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모습에 박나래는 "이런 얘기 하기 싫지만 약간 섹시하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코쿤은 러닝을 했고 "러닝은 사실 전부터 꾸준히 해왔다. 항상 3~4km는 뛰었다. 피가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살 붙은 거 같다는 얘기를 살면서 제일 많이 들었다"라며 과거 63kg에서 70kg 가까이 증량한 자신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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