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비주얼킹'의 위용을 또 한번 과시했다.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를 통해 지난 9월 30일까지 진행된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투표에서 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진은 총 10만 257표를 획득, 47.38%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미모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2위는 카이, 3위는 뷔, 4위는 박서준, 5위는 정국, 6위는 지창욱, 7위는 차은우, 8위는 송중기, 9위는 이민호, 10위는 김수현이 각각 차지했다.



진은 동종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힌다.

진은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얼굴 천재' 1위,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히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의 찬사를 들어왔다.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박서함, 김지훈도 진을 가리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라고 말했고, 배우 송강,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실물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진은 세계 최고의 그룹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센터로서 세계 곳곳에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매우 잘생긴 저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이 쏟아지게 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왔다.



2017년 빌보드로부터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은 매우 아름다운 외모로 인한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상징임을 입증했다.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뽑히기도 한 진은 '완벽한 얼굴 마스크'를 쓰고도 전혀 변하지 않은 얼굴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의 얼굴을 '완벽한 비율' 앱으로 편집해도 진의 얼굴은 똑같았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상적인 이목구비와 얼굴형을 조합해보니 바로 진의 얼굴이 나왔으며, 또 다른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너무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들은 바 있다.




진은 올해 1월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비주얼의 황제로 통하고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또 올해 투표 사이트 'The Best Poll'(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K팝 보트)의 '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디시인사이드 '남자 아이돌 통틀어 진정한 비주얼 센터 1위', '샤이닝 어워즈'의 '2022 비주얼킹 오브 K팝', '가장 잘생긴 92년생 K팝 아이돌',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의 타이틀을 획득, 올해에만 벌써 비주얼 투표 7관왕에 오르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서의 명성을 과시했다.



진은 지난 해에도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해 '비주얼 투표 7관왕' 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은 최근 멕시코 방송국 라스 에스트레야스(Las Estrellas)의 TV 시리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됐으며 국내 예능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의 딸에게 "진처럼 잘생긴 사람이 없는데!"라고 언급되는 등 전 세계 매체에서 최고 미남의 대명사로 회자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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