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남녀' 썸머가 자신의 비밀을 밝히며 당황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 '비밀 남녀'에서는 썸머가 자신의 비밀이 담긴 진실의 상자를 오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썸머는 공지요정을 자처하며 비밀의 상자에서 과감하게 진실박스를 집어 들었다. 진실이 공개되자 순간 썸머는 당황스러워했다. '한 사람과의 8년 연애'라는 진실이 적혀있던 상자는 바로 자신의 비밀이였던 것.
자기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봉인해제한 썸머는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이미 브래드와 미켈, 존 세 남자는 썸머의 비밀 힌트를 알고 있었다.
미켈은 "처음에 우리가 몇 년 간 누구를 만났고 말했었는데 그럼 누군가가 거짓말을 했다는 거네?"라고 캐물었고 이에 애런은 "그건 비밀이니까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한 거지"라고 넘어갔다. 멤버들은 추리에 나섰지만 썸머는 "누굴까?"라고 시치미를 뗐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4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 '비밀 남녀'에서는 썸머가 자신의 비밀이 담긴 진실의 상자를 오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썸머는 공지요정을 자처하며 비밀의 상자에서 과감하게 진실박스를 집어 들었다. 진실이 공개되자 순간 썸머는 당황스러워했다. '한 사람과의 8년 연애'라는 진실이 적혀있던 상자는 바로 자신의 비밀이였던 것.
자기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봉인해제한 썸머는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이미 브래드와 미켈, 존 세 남자는 썸머의 비밀 힌트를 알고 있었다.
미켈은 "처음에 우리가 몇 년 간 누구를 만났고 말했었는데 그럼 누군가가 거짓말을 했다는 거네?"라고 캐물었고 이에 애런은 "그건 비밀이니까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한 거지"라고 넘어갔다. 멤버들은 추리에 나섰지만 썸머는 "누굴까?"라고 시치미를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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