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훌쩍 자란 아들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전거를 타려고 준비 중인 손태영 아들 룩희 군 뒷모습이 담겼다. 14살이지만 엄마와 아빠의 키를 닮아 길쭉한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빠를 닮은 듬직한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태영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다소 흐릿한 사진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는 또렷하게 빛난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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