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바컬쳐)
다이나믹 듀오가 신곡을 발매한다.

30일 아메바컬쳐 측은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에 릴러말즈(Leellamarz)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토일(TOIL)은 프로듀서로 각각 참여했다"고 전했다.

'시간아 멈춰'는 다이나믹 듀오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다이나믹 듀오와 최근 가장 핫한 뮤지션인 릴러말즈, 토일의 만남이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조합이 세대를 초월해 모든 음악 팬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5월 발매된 릴러말즈와 토일의 앨범 'TOYSTORY3' 수록곡 '끝나지 않는 얘기'에 참여하며 이들과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엔 릴러말즈와 토일이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에 지원사격을 펼치며 5개월 만에 재차 검증된 시너지를 예고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 (Feat. Leellamarz) (Prod. TOIL)'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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