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경호 아내 경맑음이 남편과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일 따라 가면서 데이또 ❤️ 오빠가 준비해놓은 맛집 투어도 두손 잡고 누려야쥐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정성호의 애마인 3억원대 외제차 B사를 타고 외출한 모습. 자녀가 여러 명 있는 상태에서도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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