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표한다.

26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엔플라잉은 내달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낸 정규 1집 리패키지 'TURBULENCE' 이후 1년 만이자 멤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다.

멤버 차훈(기타)과 김재현(드럼)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반드시 입대를 해야 한다. 보컬인 유회승은 데뷔 전 군대를 다녀왔고 리더 이승협은 2014년 다리 수술을 두 차례 받아 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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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은 그동안 자작곡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앨범 역시 엔플라잉만의 '청춘 감성'으로 가득 채운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옥탑방' '봄이 부시게' '굿밤 (GOOD BAM)' '에요 (E-YO)' '아 진짜요. (Oh really.)' 'Moonshot'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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