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이사 후 살이 빠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VLOG 오랜만에 그냥 걸었어 성수동! 김나영 단골 맛집, 빈티지 그릇, 성수동 포토 스팟’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 오늘은 젊음의 거리, 가장 핫한 곳인 성수동을 걷겠다"라고 말했다.그는 첫 등장부터 부쩍 더 말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묵사발을 먹으며 "제가 요즘 밀가루를 좀 안 먹으려고 한다. 제 스스로 밀가루 안 먹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너무 많은 밀가루를 먹은 것 같다"라고 했다.
식사 후 들린 카페에서 그는 결국 디저트를 먹으며 "오늘만 먹겠다. 내가 일주일 동안 밀가루를 안 먹어봤는데 정말 먹을 게 없다”며 “사람들이 나 예뻐졌다고 그러더라. 살 빠졌다 하는 건 이사 때문에 빠진 거다. 평일의 여유로움이 너무 오랜만이다. 이사하기 2주 전부터 너무 바빴다”고 했다.
그는 “한 번씩 이사를 하니 괜찮은 거 같다, 내가 안 열어본 장에서 어마어마한 물건들을 발견했다”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그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한남동으로 이사간 바 있다.
또 최근 강남구 역삼동 소재 2층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VLOG 오랜만에 그냥 걸었어 성수동! 김나영 단골 맛집, 빈티지 그릇, 성수동 포토 스팟’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 오늘은 젊음의 거리, 가장 핫한 곳인 성수동을 걷겠다"라고 말했다.그는 첫 등장부터 부쩍 더 말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묵사발을 먹으며 "제가 요즘 밀가루를 좀 안 먹으려고 한다. 제 스스로 밀가루 안 먹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너무 많은 밀가루를 먹은 것 같다"라고 했다.
식사 후 들린 카페에서 그는 결국 디저트를 먹으며 "오늘만 먹겠다. 내가 일주일 동안 밀가루를 안 먹어봤는데 정말 먹을 게 없다”며 “사람들이 나 예뻐졌다고 그러더라. 살 빠졌다 하는 건 이사 때문에 빠진 거다. 평일의 여유로움이 너무 오랜만이다. 이사하기 2주 전부터 너무 바빴다”고 했다.
그는 “한 번씩 이사를 하니 괜찮은 거 같다, 내가 안 열어본 장에서 어마어마한 물건들을 발견했다”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그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한남동으로 이사간 바 있다.
또 최근 강남구 역삼동 소재 2층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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