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채윤 인스타그램


'돌싱글즈2' 김채윤이 차를 샀다고 밝혔다.

김채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첫 차에서 찰칵. 이제 어디든 갈 수 있다!"라고 글을 썼다. 김채윤은 처음 차를 산 사실에 기뻐하며 미소 짓고 있다. 팔뚝 주사를 맞았다는 김채윤은 "팔뚝 관리 받고 머리 위로 높이 하트도 가능"이라면서 "근데 하트 받을 사람이 없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소민은 "안전운전"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채윤은 "안전운전. 주차 가르쳐줘"라고 답했다. 한 네티즌이 "어디든 갈 수 있으면 별하가 많이 좋아하겠네요"라고 하자 김채윤은 "그러니까요! 이제 별하랑 어디든 다녀야지요. 항상 안전운 전!!"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김채윤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최근 윤남기·이다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