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주인도 한국문화원’ 캡처)
걸그룹 버가부(bugAboo)의 ‘K-IND’ 출연소식에 현지 언론사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소속사 에이팀 엔터테인먼트는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가부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이번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는 인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한국 문화 페스티벌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버가부가 선보일 시너지와 빛나는 무대들로 인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버가부는 ‘루키 그룹’이라는 소개에 맞춰 모습을 드러냈다. 두 번째 싱글 ‘POP’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한 버가부는 공식 인사와 개인 멤버별 소개를 선보였고 시안이 대표로 인사했다.

또한 이번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 출연하는 버가부를 향해 인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쏠리고 있는 것은 물론, 현지 언론사들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버가부가 어떤 퍼포먼스로 인도 팬들을 만날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K-POP 루키’로 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버가부는 지난 9월 도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신호탄을 울렸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 속 버가부는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만큼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버가부는 오는 10월 15일, 16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 랑 데 코리아 : K-IND’ 페스타에 출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소통을 이어나간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