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부턴 혼자 조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윤승열이 산후조리원에서 김영희의 머리를 감겨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8일 득녀한 김영희를 위해 다정히 옆에서 케어해 주는 윤승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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