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쇼핑에 나섰다.

황정음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추석 연휴를 맞아 남편과 쇼핑에 나선 모습.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맏아들을 얻었고, 지난 3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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