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라씨(CLASS:y)가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에 설레는 인사를 전했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클라씨는 화려한 파스텔톤의 한복을 입고 등장해 상큼한 소녀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클라씨라는 이름으로 보내는 첫 명절이라 이번 추석이 더욱 뜻깊다”라며 “클라씨가 처음으로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방송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꼭 보답하는 클라씨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클라씨는 이번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데뷔 후 첫 출연한다.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클라씨만의 운동 신경을 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클라씨의 추석 인사 영상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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