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학천재 우경이. 1학년이지만 2학년으로 출전해서 최우수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아들,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 우경 군이 받은 상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지현은 "두 자릿수 곱하기 두 자릿수를 암산으로 척척해내고, 맞냐고 물어보면 전 이제 계산기 두들겨야 해요. 우경이가 원하는 보상은 학원 끊기래요. 딱 1곳 보내는데도. 공부는 덤"이라고 설명했다.
또 "태어날 때 그렇게 바라던 건강만 해도 감사한 일이죠. 열심히 도전하는 멋진 서윤이. 뭘 해도 잘할 거라 믿어. 아직은 엄마가 해주는 좋은 음식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해. #육아 #공부는덤 #건강 #밥 #일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이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학천재 우경이. 1학년이지만 2학년으로 출전해서 최우수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아들,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 우경 군이 받은 상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지현은 "두 자릿수 곱하기 두 자릿수를 암산으로 척척해내고, 맞냐고 물어보면 전 이제 계산기 두들겨야 해요. 우경이가 원하는 보상은 학원 끊기래요. 딱 1곳 보내는데도. 공부는 덤"이라고 설명했다.
또 "태어날 때 그렇게 바라던 건강만 해도 감사한 일이죠. 열심히 도전하는 멋진 서윤이. 뭘 해도 잘할 거라 믿어. 아직은 엄마가 해주는 좋은 음식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해. #육아 #공부는덤 #건강 #밥 #일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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