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오늘(8일) 득녀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셋”이라며 갓 태어난 딸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그는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라며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은"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이하 김영희 SNS 글 전문오늘부터 셋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

연락 오신분들 답을 다 못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올려요~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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