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빠르게 갔는데 이미 인산인해. 이제 바쁜 거 다 끝낸 현진이도 아트 메이트 합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 넓은 곳에서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마주치고 멋진 작품들 하나하나 다 담고 싶었지만 끝이 없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를 관람 중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임부복을 입고 신나게 돌아다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40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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