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TTA 예선 투표 결과 발표
현재 결선 투표 진행 중
9월 6일까지 텐아시아 회원가입시 추첨 통해 투표권 증정
현재 결선 투표 진행 중
9월 6일까지 텐아시아 회원가입시 추첨 통해 투표권 증정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8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 예선 투표가 끝난 가운데, 결선 투표를 진행 중이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8회 TTA'는 2022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The Hottest K-POP WAVE, TTA'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예선 투표 결과 세븐틴, 강다니엘, NCT DREAM, ENHYPEN(엔하이픈), 엑소, 아스트로, 템페스트,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30만 3174(득표율 47.73%)표를 받아 일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제7회 TTA에서 미국 1위를 차지했으며, 특별회차인 OST 부문에서는 일본 1위에 랭크됐다.NCT DREAM은 태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NCT DREAM은 25만 3933표(득표율 57.58%)를 받았다. 제7회 TTA와 특별회차 OST 부문에서도 태국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한국에서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5만 9246표(득표율 51.20%)를 받았다. 강다니엘 역시 제7회 TTA, 특별회차인 OST 부문에서도 한국 1위를 차지하기도.
ENHYPEN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차지, 2개국 1위에 오른 그룹이 됐다. 먼저 필리핀에서는 35만 774표(득표율 81.89%)를 얻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4만 6516표(득표율 39.53%)를 받았다.엑소는 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9만 336표(득표율 62.83%)를 얻었다. 엑소 멤버 백현은 특별회차 OST 부문인 필리핀과 미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템페스트와 (여자)아이들은 처음으로 TTA 예선에 진출했다. 템페스트는 미국(18만 8778표, 득표율 69.10%)과 영국(8만 8831표,43.15%)에서 1위를 차지, 2개국에서 예선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중국에서 1위에 랭크됐다. (여자)아이들은 5만 275표(득표율 94.23%)를 받았다.
현재 텐아시아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인 9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텐아시아 회원가입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TTA 투표권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제8회 TTA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ENHYPEN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엑소, 세븐틴, 아스트로, 강다니엘 등이 경합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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