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바쁜 일상을 보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 단위로 움직이는 여자. 결국 뻗음. 오뚜기 같은 여자. 내일은 또 일어나요 저. 바쁜 게 너무 익숙해서 이제는 안 바쁜 게 이상해요. 사랑하는 인친님들. 한 번 사는 인생. 우리 내일도 후회 없이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아봐요"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녹화부터 남편의 한방병원 일까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갈아입은 옷만 해도 몇 벌이나 된다. 마지막에는 집에서 결국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장영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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