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러블리한 일상을 전했다.

이은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 생파 계획해놓고 선물을 두고와 종일 아쉬워하던 내칭구. 귀여워죽겠구 이미 받은 기분!! #너랑치면 #못쳐도해맑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동료 아나운서 조명진과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다.

한편 이은주는 9세 연상인 신화 멤버 앤디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은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