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잇생
'오늘부터 IT생' 박세리가 디알못을 탈피, 스마트 선풍기를 완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잇(IT)생'에서는 안정환과 최영재, 박세리가 스마트홈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세 사람은 아나운서 오정연의 의뢰를 받아 전동커튼, 선풍기 온오프 등을 스마트하게 움직이는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박세리는 스마트 콘센트와 어플을 이용해 차근차근 선풍기 동기화를 시켰고 "됐어, 됐어. 얘는 솔직히 집에 가서 하면 될 것 같아"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선풍기가 잘 작동하고 꺼지자 박세리는 뿌듯해하며 "나는 성공했어"라며 블라인드 방으로 향했다. 블라인드 방에서는 안정환과 최영재가 전동커튼을 가볍게 성공했고 이를 본 박세리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박세리는 "나도 이거 우리 집에 좀 해줘라"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안정환은 "이러다 동네마다 다 불려 다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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