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타 하면서 등에 상처가 꽤 생김. 언제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나의 부주의함 때문. 분명함”이라며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라테스 운동 중인 옥주현의 뒷모습이 담겼다. 곳곳에 난 상처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과 만났다. 더불어 뮤지컬 '엘리자벳'을 준비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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