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스포츠 스타 출신 방송인 강호동과 서장훈이 입담 대결을 예고했다.
서장훈은 오는 24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열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엄청난 대어를 낚았다"라며 서장훈의 출연 소식에 기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전 국보 센터, 현 방송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강호동이 "역대 최다 조회수가 이수근 편이다. 서장훈이 이수근을 뛰어넘느냐"라고 도발하자 "이수근, 강호동은 이제 좀 지겹다. 강호동과 서장훈은 색깔이 다르다"며 "다른 사람이 잘 맞는다. 그런 부부가 잘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이 이를 놓치지 않고 "부부?"라고 되묻자 서장훈은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냥 여기까지만 합시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서장훈은 끝내 '걍나와'에 대해 "뭐 하는 프로그램이냐"라며 발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걍나와'는 매주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서장훈은 오는 24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열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엄청난 대어를 낚았다"라며 서장훈의 출연 소식에 기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전 국보 센터, 현 방송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강호동이 "역대 최다 조회수가 이수근 편이다. 서장훈이 이수근을 뛰어넘느냐"라고 도발하자 "이수근, 강호동은 이제 좀 지겹다. 강호동과 서장훈은 색깔이 다르다"며 "다른 사람이 잘 맞는다. 그런 부부가 잘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이 이를 놓치지 않고 "부부?"라고 되묻자 서장훈은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냥 여기까지만 합시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서장훈은 끝내 '걍나와'에 대해 "뭐 하는 프로그램이냐"라며 발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걍나와'는 매주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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