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괌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하자마자 세찬 비가 와서 좌절했지만 반짝 얼굴 비친 햇살에 행복했습니다. 타시그릴 성공. 따님 꿀잠도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 아나운서는 핫팬츠를 입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날씨가 흐리지만 아름다운 바다의 매력에 빠진 듯 보인다.
또한 "만났어요. 돌고래 가족. 우영우 변호사님도 좋아할 만한 돌핀 투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한편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7년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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