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어떤 촬영을 하고 왔을까요. 근데 정작 이 헤어스타일로 촬영하지 않았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단발', '무슨 뱅이라고 하던데', '사실 요즘 헤어 잘 모름', '그냥 예쁘면 다 좋아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다르게 앞머리를 내린 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어울리십니다. 칼 단발", 어떤 스타일도 다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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