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가족이 휴가를 떠났다.

최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만 아는 히든 스팟 in 제주 가장 더운날씨에 3주간의 촬영을 끝내고 얻은 꿀같은 가족휴가 #살림남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 아들 둘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팬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는 2009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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