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4000만뷰 영상만 3개를 추가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최고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7일 뷔의 파리여행 인스타그램 릴스가 4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뷔가 패션위크 셀린느쇼 참석차 방문한 파리의 풍광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흑백영상은 영화 ‘로마의 하루’ 같은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매력이 넘친다.
영상은 9시간만에 인스타그램 릴스 아시아 셀럽 최단시간 2000만뷰 기록을 세웠다. 또 24시간 조회수 289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 동안 뷔가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들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멋진 뷔의 모습과 영상미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했다.
4000만뷰를 돌파한 영상만 3개로 한국 셀럽 중 단연 1위다. 릴스와 동영상은 계정당 1회만 조회수가 카운팅 되는 만큼 뷔가 갖는 화제성은 탁월하다.
4130만뷰로 한국 남자스타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인 해리 스타일스 콘서트 현장 영상은 관객과 하나가 되어 즐겁게 공연을 즐기는 뷔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흥겹게 만든다. 팬들은 공연을 즐기는 뷔의 모습을 즐긴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뷔가 미국의 재즈 클럽에서 'Fly me to the moon' 라이브에 맞춰 시니어 커플들 사이에서 홀로 춤을 추는 영상은 한 시간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미국만 가면 ‘핫가이’가 된다는 뷔는 슈스의 아우라를 풍기며 여유 넘치는 흥과 멋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뷔는 유튜브 브이로그에서도 K팝 올타임 조회수 1위, 2022년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콘텐츠 킹’에 등극했다. 직캠 역시 역대 K팝 최고 조회수로 팬들은 물론 아이돌들의 무대 교과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V-live 5억뷰의 역대 1위 조회수의 주인공 역시 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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