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8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블랙핑크가 8월 19일 컴백한다. 선공개되는 신곡 제목은 'Pink Venom'이라고 밝혔다.
신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Pink)과 독 (Venom)이라는 의미를 지닌 두 단어의 결합이 강렬하다.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매력의 아우라,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를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릴리즈 포스터에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다시 한번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미지의 생명체가 마치 무언가를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듯한 압도적인 형상이어서 신곡 콘셉트에 대한 보는 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소속사 측은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8월 8일 '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기다려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또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두 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예고된 만큼 '유튜브 퀸' 명성에 걸맞은 각종 신기록 행진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블랙핑크가 8월 19일 컴백한다. 선공개되는 신곡 제목은 'Pink Venom'이라고 밝혔다.
신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Pink)과 독 (Venom)이라는 의미를 지닌 두 단어의 결합이 강렬하다.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매력의 아우라,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를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릴리즈 포스터에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다시 한번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미지의 생명체가 마치 무언가를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듯한 압도적인 형상이어서 신곡 콘셉트에 대한 보는 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소속사 측은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8월 8일 '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기다려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또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두 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예고된 만큼 '유튜브 퀸' 명성에 걸맞은 각종 신기록 행진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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