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주현이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와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개 짖는 소리와 더불어 킁킁대는 등 강아지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과 만난다. 더불어 뮤지컬 '엘리자벳'을 준비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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