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8월 첫날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활짝 핀 장미처럼 행복이 활짝 피는 8월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길가에 핀 장미를 손에 받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출연 중인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에서 눈물을 쏟았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9월 18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과 만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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