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낭만 가득한 쿠바 랜선 여행과 세계인들의 드림카를 만나보는 자동차 편으로 찾아온다.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 쿠바 ‘톡(Talk)’파원이 수도 아바나를 방문해 화려한 색감의 올드카를 타고 감성 여행을 떠난다. 쿠바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인물 체 게바라를 기리기 위한 벽화부터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가 사랑한 단골 칵테일 바까지 아바나의 구석구석을 방문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톡’파원이 각국을 대표하는 드림카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자동차 강국 독일에서는 자동차 전문 크리에이터인 새로운 독일 ‘톡’파원이 함께한다. 독일 ‘톡’파원은 시작부터 A사 차량을 타고 등장, ‘본인 차가 맞냐?’는 MC들의 질문에 깜짝 놀랄 답변을 전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본격적인 드림카 투어에 나선 독일 ‘톡’파원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 M사의 역사가 담긴 M사 박물관에서 자동차의 변천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물론, 무려 4700만 원에 달하는 자동차 피규어가 판매되고 있는 기념품 숍을 구경한다. 이어 실제로 F1 경기가 펼쳐지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을 탑승, 놀이기구 못지않은 스릴을 만끽해 짜릿함을 선사한다고.
서킷 체험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독일 ‘톡’파원이 격한 반응을 보인 차의 정체도 공개된다. 우연히 만난 이 차는 슈퍼카를 뛰어넘는 하이퍼카 브랜드로 전 세계에 딱 열 대만 생산됐으며 현재 이 차량의 판매가는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다음으로 슈퍼카의 성지, 이탈리아의 드림카 투어는 영상 시작과 함께 F사, L사, M사 등 이탈리아의 수많은 슈퍼카 브랜드가 소개돼 출연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찬원은 자신의 워너비 차를 언급하며 슈퍼카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이탈리아 ‘톡’파원은 이탈리아의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 중, 슈퍼카의 대명사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F사 투어를 시작한다. F사 투어 도중 곳곳에서 상징색인 빨간색을 발견할 수 있는데 축구선수 손흥민의 경우 소유한 차량을 검은색으로 도색했다고 해 사람들이 추측하는 도색의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톡파원 25시’는 오늘(1일) 저녁 8시 50분에 24회가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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