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딸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션 촉감놀이", "로션 먹지 말아주세요", "로션 자꾸 먹어서 뺏었더니 가져오라고 울고불고", "피부에 양보해주세요", "입으로 가져가고 싶은 로션", "13갤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는 로션으로 장난을 치는 한지혜 딸의 모습이 보인다. 로션을 입에 가져가는 탓에 한지혜가 못하게 하자 울음이 터진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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