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 '무대에선 카리스마 넘치지만, 무대 아래에선 애교장인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559만 3170표 중 337만 6877표를 획득, 60.38%의 과반수가 훨씬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으로는 '이끌리다'가 41% 지지율로 1위에 꼽혔고 이어 '귀여운' 31%, '러블리'18% 순이었다.
진은 무대 위에서 믿고 듣는 안정된 라이브, 시원한 고음, 청량한 음색, 부드럽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불꽃같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반대로 평소에는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애교 만점의 친근한 모습으로 행복함을 안겨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투명 메이크업이 잘 받는 뽀얀 우윳빛 피부를 가진 스타','여리여리 최고의 슬렌더 몸매를 가진 아이돌',''딥디크' 향수 광고와 어울리는 깊은 분위기를 가진 세련된 스타' 등 다수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 스타의 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두 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진은 '마이셀럽스 소셜 지수 아이돌 전체 TOP10' 6월 월간 누적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소셜지수 남아이돌 전체 순위에서도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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