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세자 고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승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엄한 세자의 모습으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화려한 의상과 소품, 무게감 있는 표정은 극중 대호국 세자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 반면 또다른 사진 속 신승호는 이전과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 것. 이어 신승호는 대본에 깊이 몰두해있다. 대본을 보는 그의 진지한 표정에서 촬영에 대한 열정이 엿보인다. 이처럼 신승호는 매 장면마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캐릭터를 연구하고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은 노력에 신승호는 ‘환혼’에서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신승호가 그리는 세자 고원의 이야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환혼’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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