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섹시한 가슴 근육이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자 스타에 선정돼 화제다.

미국의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섹시한 가슴 근육으로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남자 연예인에 선정됐다’며 지민의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나섰다.매체는 ‘지민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항상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놀라운 신체 비율로 인정을 받았다’며 ‘그의 날씬한 몸매는 그가 자랑하는 근육질의 체격을 완벽하게 보완한다’고 설명, 슬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지민의 핫 바디를 극찬했다.

이어 ‘한국 연예 뉴스 전문 유튜브 채널이 지민을 뜨거운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섹시한 가슴 근육을 지닌 남자 스타로 선정했다’고 전하며 지난 6월 22일 위버스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명품 생로랑 재킷을 이너 없이 착용, 지민의 탄탄한 가슴 근육과 복근이 드러나는 화보로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민의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는 세계 다양한 매체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패션 뷰티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인도네시아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핫한 몸매와 매혹적인 비주얼에 대해 집중 보도한 바 있으며, 또 다른 미국 한류 매체인 ‘코리아부’(koreaboo)도 ‘지민은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데, 펌프질한 이두박근부터 흠잡을 데 없는 복근까지, 지민의 몸매는 놀랍다’고 극찬한 바 있다.최근에는 미국 스포츠 블로그이자 미디어 기업인 디펙터 미디어(Defector Media)의 공동 소유주이자 조사 편집자인 다이애나 모스코비츠(Diana Moskovitz)도 ‘방탄소년단 지민은 섹시하다’(Jimin is very sexy)며 '본투비 섹시'지민에 대한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민은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새해맞이 문화축제인 ‘물의 축제’라 불리는 ‘송끄란’에 섹시한 명품 몸매와 친근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초대하고 싶은 셀럽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은 작은 얼굴에 몸의 80%가 다리 길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비현실적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탄탄한 근육 허벅지에 힙 업은 이미 유명하다.
여기에 27인치의 허리사이즈, 태권도와 검도, 축구와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과 마샬아츠부터 현대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다져지고 잘관리된 탄탄하고 슬림한 잔 근육질의 섹시 바디는 대중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몸매'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