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피곤하구먼. 유명인이라면 일거수일투족 감시 당하는 것이 숙명이라지만 이렇게 셀카 찍는 곳까지 따라와 나를 귀찮게 하는군. 유명인의 삶이란 피곤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새로운 슈퍼맨이 합류했답니다 ㅎㅎ#소유진#육중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과 육중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자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육중완은 2011년 밴드 '장미여관' 보컬로 데뷔했다. 2019년 '육중완밴드'를 새롭게 결성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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