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일상을 공유한 가운데, 손예진이 애정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만 같은 공간, 같은 사람. 어느 게 2022게~~요? 맞춘 사람 선물 드릴 방법을 몰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지인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송윤아의 아우라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엄지원은 "어머 사람들 똑같네. 냉동 언니들이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손예진 역시 "보고픈 언니야들"이라고 했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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