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청순미를 뽐냈다.이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구 안내글을 올렸다. 그는 "왕창 꾸민 날에도 물론 써도 되지만 저처럼 진한 화장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매일매일 그냥 쓱쓱 바르기 너무 좋아서 정말 대만족하실 것 같아요!"라고 홍보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한 카페를 찾았다. 커피를 마신 후 쿠션으로 화장을 고치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남기는 "❤️🔥❤️🔥❤️"이라고 이모티콘을 남겨 이다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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