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출연한 정서주가 알고보니 유튜브 스타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8회에는 트로트 신동 정서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최연소 출연자로 소개된 정서주는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과 매력적인 스타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장윤정은 정서주의 노래를 듣고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목소리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방송 출연은 처음이지만, 정서주는 유튜브에서 이미 1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로 알려졌다. 정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로트샛별 정서주’에서 각종 트로트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서주의 유튜브 채널은 통산 조회수 1700만회를 넘는 등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트로트 신동 정서주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출연한 정서주는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전속계약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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